신뢰의 이름 ‘설민석’과 동양 고전의 진수 ‘삼국지’가 만났다!

바야흐로 『설민석의 삼국지』도서는 예약 판매 시부터 뜨거운 반응이었다.

또한, 대중들은 여러 궁금증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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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설민석이 삼국지를 썼을까?”

그 긴 삼국지가 어떻게 단 두 권으로 만들어졌을까?”

“『설민석의 삼국지』는 다른 삼국지와 무엇이 다를까?”

왜 우리는 지금 삼국지를 읽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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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설민석은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주고자, 네이버 생중계 V LIVE에 출연을 하여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인문학의 대중화’라는 소명을 갖고 시작한 설민석의 프로젝트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설민석의 삼국지』까지 도달했다고

집필의도를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하게끔 했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생중계 도중 미니 강연도 진행되어 재미와 유익함을 더했다.

그밖에도 기존에는 미처 알 수 없었던

『설민석의 삼국지』 읽는 Tip, 저자 설민석이 꼽는 사심 가득 원픽 인물, 현대인들이 삼국지를 읽어야 하는 이유 등을

면밀히 소개하며 도서를 보다 더 재미있게, 풍성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시청자 2만 5천여 명, 하트수 15만 회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가히 열광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