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소설

한 번 펼치면 다시 덮을 수 없다, 『아이 엠 넘버 포』 시리즈
*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화인들의 영화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의 첫 소설
*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노련한 줄타기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각본상, 아카데미 각본상 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천재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첫 소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발간됐다. 제2차세계대전 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화려했던 이름들이 몰락하고, 히피, 반문화, 로큰롤과 함께 샛별들이 떠오르는 시기. 황금기 할리우드의 그 찬란한 빛바램을 타란티노답게, 맛있고, 재미있고, 잔인하게 담아냈다.
1969년 할리우드. 아침에는 라디오 93 KHJ 채널에서 “굿 모르간, 보스앤젤레스!” 인사말이 흐르고, 밤에는 히피도, 스턴트맨도, 베벌리힐스 대주택의 스타들도 모두 TV 앞에서 ‘FBI’를 보던 시절. 그 시절 할리우드에는 꿈을 찾아 텍사스에서부터 히치하이크로 LA에 온 금발 미녀, 할리우드 영화를 ‘작품’으로 끌어올린 키 작은 폴란드인 영화감독, 밤새 술을 마시고도 다음날 멀쩡히 촬영하던 ‘프로 술꾼’ 배우들, 그리고 변한 시대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된 배우와 스턴트맨이 함께 있었다. 이제 우리도 그 시절, 그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한물간 왕년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맨 클리프 부스가 히피들과 로큰롤이 지배하는, 빠르게 변해버린 할리우드에서 커리어의 몰락과 새로운 길 사이에서 헤매는 가운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캘리포니아를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의 배후, 히피들의 교주 찰스 맨슨과 그의 패밀리, 섹시 아이콘 샤론 테이트, 서부극의 대스타 스티브 맥퀸과 이소룡 같은 실존 인물들과 주인공을 절묘하게 교차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한밤중, 릭 달튼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는 과연 어떤 세계로 그를 안내할 것인가?
목차
마빈이라고 불러요
아이엠 큐리어스 클리프
시엘로 드라이브
브랜디, 잘했어
푸시캣의 ‘기이하게 기어가기’
할리우드 또는 만신창이
굿 모르간, 보스앤젤레스!
랜서
히피보다 헬스 앤젤스
사고사
트윙키 트럭
미라벨라라고 불러요
데브라의 달콤한 육체
구조대
천생 에드먼드
제임스 스테이시
무공 훈장
내 이름은 멍청이가 아니야
친한 사람들은 푸시캣이라고 불러요
섹시하고 사악한 햄릿
안주인
알도 레이
애주가 명예의 전당
네브라스카 짐
마지막 장
쿠엔틴 타란티노
1963년 테네시주 크녹스빌에서 16세의 간호학도인 코니와 21세의 법대생이자 배우지망생인 토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혈통에는 체로키족의 피가 섞여 있다. 그의 이름은 〈건스모크〉라는 영화 속에서 버트 레이놀즈가 맡은 캐릭터인 ‘퀸트’를 따라 지은 것이라고 한다.
타란티노가 2살이었을 때 그의 가족은 남부 LA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쭉 자랐다. 어렸을때부터 그의 엄마는 그를 극장에 데리고 다녔다. 8살 때 〈Carnal Knowledge〉를 보았고, 9살 때 〈Deliverance〉를 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타란티노의 영화사랑은 이후 식을 줄 모른다. 22세에 그는 캘리포니아 맨해턴 비치의 비디오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한다. 하루 종일 비디오를 보고, 토론하고, 손님들에게 비디오를 추천해주면서 지냈다.
1986년에 그의 최초의 영화 〈My Best Friend’s Birthday〉를 만들었고, 이듬해에 첫 시나리오인 〈트루 로맨스〉를 완성했다. 이 사이에, 그는 배우학원에 다니면서 자신의 연기 경험을 담은 기록작품도 하나 만든다. 1987년 〈리어왕〉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1988년 타란티노는 두 번째 시나리오인 〈내츄럴 본 킬러(올리버 스톤의 킬러)〉를 썼고 1990년에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대본을 마무리지었다. 그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고료로 받은 돈을 가지고 〈저수지의 개들〉을 16밀리 흑백필름으로 제작하려고 마음먹는다. 주요 배역은 친한 친구들에게 맡길 작정이었다. 이 시기에 타란티노는 훗날 대부분의 그의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 로렌스 벤더를 만난다. 벤더는 하비 케이틀 아내의 친구가 운영하는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하비 케이틀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를 보게 된 것이다. 시나리오에 반한 케이틀은 재정지원을 해주었고, 직접 출연해주었으며 다른 주연배우들까지 섭외해주었다. 1991년 타란티노는 선댄스에서 자신이 미스터 화이트로, 스티브 부세미가 미스터 핑크로 출연하는 몇 씬을 찍는다. 이 씬들은 다양한 영화관계자들에게 보여졌는데 특히 테리 길리엄은 대단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저수지의 개들〉은 마침내 9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미라맥스사는 영화제가 끝난 후 배급을 맡았고 92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93년 8월에 영국에서 개봉하였다. 타란티노는 92년 전세계 영화제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영화를 홍보했고, 다음 작품인 〈펄프픽션〉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펄프픽션〉은 94년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펄프픽션〉의 성공세를 타고 타란티노는 메이저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프로듀서가 되었고, 배급일까지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룸〉의 공동감독과 공동작가로서, 〈ER〉의 에피소드와 TV쇼의 감독으로서, 많은 영화에 얼굴을 내밀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그의 최신작 〈재키 브라운〉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평론가들이 TOP 10리스트에 올릴 정도였다.
작품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 씬 시티(2005), 킬 빌1.2부(2003) 등
수상 : 2010년 36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액션,모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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